영아부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큰 맘 먹고 찍었던 단체사진 속에 진짜 고마운 선생님들이 많네요..
세현이가 돌지나서 얼마 되지 않아 영아부가 개설 되었는데 세현이가 벌써 2학년이니 그동안 거쳐갔던 영아부 선생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 가장 많은 기도를 받고 있는 우리 최은진 집사님.
영아부 시작부터 함께 했던 가장 오래된 영아부 선생님입니다.
다른 교육부서에서 정말 많이 탐내는 인재중의 인재..
우리 최은진 집사님위해 정말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후원군으로 계시는 사모님들...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지만 계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영적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
아이가 셋인건 더이상 핑계가 되지 않는다며 출산 후 한달이 지나면 주저함 없이 다시 복귀ㅎ해서 자리를 지켜주신 양경진 집사님, 김효성 예비집사님
말이 그렇지 정말 어려운 건데 전혀 티내지 않으시고 얼마나 열심히 도와주시는지...
2015년 새로 들어오셔서 정말 어색했을텐데도 부탁하는 사역 족족 아멘으로 응답해주시는 이가영집사님.. 정경희집사님..
멀티에서 율동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신 우리의 준비된 엘리트 이현주예비집사님
우는 아이는 내게 맡겨라 새가족을 성심으로 케어해 주시는 유종미집사님, 최주현권사님...
성가대 자녀들을 내 자녀처럼 챙겨주시는 김민경자매님..
늘 중심을 잡아주시며 영아부를 이끌어 가주시는 이금주 사모님...
영아부 사역을 절대 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들 때문입니다.
영아부는 한 사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연합으로 이뤄집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