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절기가
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우리 속원들 중에
병원에서 또 근무지에서 또 실습지에서 애를 쓰고 계신 분들이 있어
마음 한쪽이 아련하지만
또 너무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 전명희 성도님이 마음을 열고 시간을 내어주어서
귀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누려봅니다.
한창 심방으로 분주하실텐데
아름다운 꽃길을 속회에 함께 해 주시겠다고 신청하라신 교구 목사님
장진호목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남편도 안 데려가주는 뎅....^^ㅎ)
덕분에 선교 4속이
벗꽃길을 걷고
유채꽃향을 누리고
꽃처럼 활짝 피어서
꽃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속회예배후에 꽃놀이에는 시간을 못 내셨지만
귀한 식사로 준비해주신 변정선 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
특별히 맛난 음식으로 대접받고
눈도 코도 입도 모두가 호강한 속회날이었네요.....^^ㅎ
선교4속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귀한 은혜…
임지산와~~~~ 꽃보다 더 빛나는 꽃미모,,,,
권사님 집사님 명희성도님,, 기분 좋은 웃음소리에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선교4속 화이팅!